경제로 보는 세계여행(싱가포르편)

싱가포르

 

출처:네이버

 

 

 

오늘 알아볼 나라는 아름다운 풍경, 야경을 가지고 있는 나라 싱가포르입니다. 싱가포르는 신기한 법들이 많습니다. 태형도 실시하고 있는 나라이면서 껌 반입 금지 등 색다른 법률이 있어서 여행을 가신다면 한번씩 알아보시고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싱가포르의 GDP는 약 4973억 달러입니다. 우리나라의 1/3배 정도 됩니다. 

인구수는 600만명 정도 됩니다.

 

그럼 지금부터 싱가포르의 세금 정책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소득세

 

출처:국세청

 

 

 

싱가포르의 거주자의 소득세율은 위의 사진과 같습니다. 단위는 싱가포르 달러입니다. 1달러당 1000원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소득세가 상당히 낮다는 생각이 듭니다. 비록 2017년 기준 세율이 증가했지만  약 20,0000,00 원 이하까지는 소득세를 받지 않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비거주자인 경우에는 Max(15%,거주자 소득세율) 로서 더 큰 퍼센트로 취급한다고 합니다. 싱가포르에서 2년간 183일 이상 체류를 했다면 거주자이며 그외에는 비거주자입니다.

 

 

 

재산세

 

 

부동산에 대한 재산세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부동산에 거주하고 있는지 아닌지에 따라서 재산세 세율이 다르다고 합니다. 아래에 있는 세율은 소유자가 거주하지 않는 부동산에 대한 재산세입니다.

 

출처:국세청

 

 

반면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는 부동산은 아래의 세율을 같습니다. 표를 보면 거주하지 않는 부동산은 얼마든지 최소 10%의 세율을 부과합니다.  하지만 거주하고 있다면 8000만원까지는 세율이 부과되지 않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출처:국세청

 

 

상속세

 

 

싱가포르의 상속세는 없습니다. 2008년 2월 15일을 기준으로 상속세를 폐지했다고 합니다. 기업 오너들에게는 좋을 듯 합니다. 

 

상속세를 내고있는 이재용, 이부진을 보면서 느끼지면 우리나라도 상속세 기준을 조금 조정을 했으면 합니다. 물론 우리나라의 특성상 가족 승계 형태이기 때문에 폐지는 좀 그렇다고 생가합니다. 하지만 만약 가족 승계를 하지 않고 능력을 보고 오너를 정하고 물려준다면 상속세 폐지를 해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원천징수

 

출처:국세청

 

 

원천징수로서 분리과세 세율을 보면 이자소득 15%로 우리나라와 같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외에는 특이한게 있다면 연예인 수익 세율을 따로 정해놓은 것입니다.

 

 

지금까지 싱가포르의 조세 제도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